KODEX 미국S&P500TR ETF 수익률 및 수수료
KODEX 미국S&P500TR ETF 수익률 및 수수료
국내상장 해외ETF 투자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인기는 단연 TOP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당금을 자동 재투자해주는 KODEX 미국S&P500TR ETF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S&P500 ETF 매력적인 이유
S&P500 지수는 미국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지수입니다.
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미국 경제를 잘 반영합니다. 특히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미국의 대표 기업들이 S&P500에 포함되어 있죠.
S&P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지난 10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약 10%에 달하며, 장기투자에 매우 적합한 벤치마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ODEX 미국S&P500TR ETF 특징
KODEX 미국S&P500TR ETF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출시한 ETF로 S&P5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합니다. 2021년 4월에 상장되었고, 순자산 규모는 현재 약 1조 4천억원에 달합니다.
이 ETF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수수료입니다. 총 보수가 0.09%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비용도 0.17% 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이는 장기투자에 있어 수수료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KODEX 미국S&P500TR ETF는 분배금을 별도로 지급하지 않고 모두 재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금계좌 등에서 투자할 때 세금 부담 없이 복리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코덱스 미국S&P500TR 수익률
KODEX 미국S&P500TR ETF의 성과도 매우 훌륭합니다. 지난 1년간 33.72%, 상장 이후 70.51%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물론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 변동은 있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꾸준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P500TR 누구에게 적합할까?
KODEX 미국S&P500TR ETF는 장기투자를 계획 중인 분들, 특히 연금저축이나 IRP와 같은 절세 계좌를 활용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단순히 S&P500 지수에 투자하면서도 수수료는 최소화하고 복리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ETF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목적과 위험 감내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KODEX 미국S&P500TR ETF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낮은 수수료, 복리 효과, 꾸준한 성과 등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매력적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 수단으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ETF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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