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반입 비상약, 의약품 리스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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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든 국내든 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헷갈리는 건 바로 비행기 반입 비상약 문제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거나 만성 질환의 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욱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글 하나에 기내 반입 가능한 비상약 종류, 조건, 주의 사항까지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비행기 반입 가능한 비행기 비상약 종류
타이레놀, 소화제, 멀미약, 액상 감기약, 위장약, 기침 억제 시럽, 비강 스프레이, 콘택트렌즈 용액, 해열파스, 의료용 식염수
- 용량: 100ml 이하 용기 (100ml 초과는 의사 소견서, 처방전 필요)
- 주의 사항: 100ml 이하 용기 제한은 내용물 양과 무관, 위탁 수하물은 처방전 없이 가능
병원에서 처방 받은 의약품
- 조건: 병원 처방전 지참 & 항공사 제출
- 주의 사항: 처방전 잊어버리면 기내 반입 불가
약국에서 구입한 비상약
- 기내 반입 가능한 비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의료용 얼음, 혈액 관련 약, 자폐 환자용 음료
- 조건: 100ml 이하 용기 제한 (100ml 초과는 의사 소견서, 처방전 필요)
- 주의 사항: 건강보조식품도 100ml 이하 용기 제한 적용
자주하는 질문 FAQ
Q1. 150ml 용기에 담긴 약을 좀만 먹고 남았는데 기내 반입 가능할까요?
A1. 용기 크기가 100ml 이하라야 합니다.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야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Q2. 한약,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 반입 가능할까요?
A2. 가능하지만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야 합니다.
Q3. 기내에서 비상약을 받을 수 있을까요?
A3.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소화제, 멀미약 등 상비약이 있습니다.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됩니다.
비행기 반입 비상약 준비 팁
- 두통약, 소화제, 멀미약, 감기약, 상처 치료제, 알레르기 약, 개인 상비약 준비
- 충분한 양 준비 (여행 기간 + 예상치 못한 상황 대비)
각 항공사의 정책은 다를 수 있으므로,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투명한 지퍼백에 넣어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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